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 출신KT서 기업부문장 지내도전적인 성격... 사내·외 평가 높아
  • KT 차기 대표이사(CEO) 후보 심층면접 대상자로 꼽힌 박윤영 전 KT 사장은 196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KT에서 미래융합사업추진실 미래사업개발단장과 기업컨설팅본부장을 역임했다. 2017년부터는 기업사업부문장을 맡았다. 

    이후 KT에서 기업사업부문과 글로벌사업부문을 통합한 기업부문장을 맡았다. 

    박 전 사장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사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