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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3일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23년에는 2022년 대비 50%정도 비용 증가가 있었고 올해 하반기에 AI 투자가 많이 이뤄지면서 피크에 달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성장률이 감소할 것으로 보여지고 그때부터 인프라 비용이 안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용과 관련해 "일부 비용은 GPU 서버 공유와 관련된 감가상각비 또는 네트워크 회선 등 사용권 자산 관련한 리스 자산 상각비로 반영되고 있고 일부는 인프라 수수료로 반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