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일환최근 수해 피해로 시세 급등한 '오이' 선정7월 말 기준 서울 시내 오이 평균가 1178원 대비 약 36%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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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함께 오이 물가 잡기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롯데마트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역점과 중계점, 제타플랙스점 등 14개점포에서 ‘착한 가격 오이’ 판매에 나선다.가락시장 내 도매 법인인 ‘동화청과’는 산지 물량에 대한 수수료를 축소했고, 서울농수산식품공사는 산지에서 롯데마트 물류센터로 입고되는 물류 운송비를 농민들에게 지원해 원가 절감에 기여했다.이는 롯데마트가 서울시와 함께하는 ‘농산물 착한 가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이 자주 구매하는 농산물 5종 (무·배추·양파·대파·오이) 중에서 최근 가격이 급등한 품목을 선정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행사다.실제로 지난달 장마와 함께 전국적으로 찾아온 폭우로 인해 많은 농가들이 수해 피해를 입었다. 특히 오이의 경우 하절기 주산지인 강원 지방의 수해 피해와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다.‘착한 가격 오이’는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750원으로, 7월 말 기준 서울 시내 오이의 개당 평균 소매 가격인 1178원 대비 약 36% 정도 저렴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