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재단에 전달…"자립 준비 청년들의 홀로서기 지원"
  • ▲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좌)과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주택협회
    ▲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좌)과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주택협회
    한국주택협회는 '청년의 날(9월16일)'을 기념해 주거지원비 500만원을 청년재단을 통해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재식 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은 전달식에서 "주택은 우리에게 가장 기본적인 일상의 공간이자 안심하고 학업 및 생업에 전념하기 위한 삶의 기반이므로 청년들에게 무엇보다 가장 먼저 지원해야 하는 부문"이라며 "청년들이 공정한 기회 보장을 통해 미래세대 주역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협회는 공적 단체로서 무의탁노인 시설 정기후원,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