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병환 예비역에 위문금 1000만원 전달

계룡건설은 추석명절을 맞아 와병중인 예비역을 위해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와병중 예비역 위문사업'은 병환으로 고생하는 예비역을 대상으로 육군참모총장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것이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본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예비역에게 감사인사를 전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피해복구 성금 △시민행사 후원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육군 위문사업 동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