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의 현실 육아 에피소드 담겨1편에 이어 공감되는 광고로 호평
  • ▲ '문명의 충돌 시즌 2, 신문명의 출현' 이미지. ⓒKCC건설
    ▲ '문명의 충돌 시즌 2, 신문명의 출현' 이미지. ⓒKCC건설
    KCC건설은 신규 캠페인 '문명의 충돌 시즌 2, 신문명의 출현'이 온에어 두 달도 안 돼 유튜브 조회 3000만뷰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20년 캠페인 '문명의 충돌'의 후속 광고다. '문명의 충돌'은 4년 차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며 서로 다른 문명이 부딪히고 이해하면서 가족이 돼가는 모습을 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은 바 있다.

    부부에게 아이가 생기고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즌2 광고는 극사실주의 광고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 모두의 현실 육아로 대표되는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것'이라는 공동의 목표하에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남편과 아내가 아옹다옹 충돌하는 일상은 과거와는 그 결이 달라졌다.

    다만 새로운 문명(아이)의 출현으로 새롭게 빚어지는 충돌과 화합의 시간이 쌓여 가족이라는 집은 더욱더 견고해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KCC건설 측은 "시즌2 광고에도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스위첸 시리즈 광고를 따듯한 시선으로 평가해 주셔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출산장려 공익캠페인'이라는 많은 댓글을 보고 상상도 못 한 일이라 놀랐으며 광고 제작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대한민국 출산율 상승에 조금이라고 이바지할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KCC건설은 집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집에서 사는 사람들의 관계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캠페인을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KCC건설의 철학과 진심을 담은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