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머스켓·한우·오징어 등 할인양장피·초밥 등 30여개 간편식 제품 최대 30% 할인추석 명절, 집에서 간단하게 상차림 가능
  • ▲ ⓒ이마트
    ▲ ⓒ이마트
    이마트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선식품부터 간편식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행사카드로 결제시 ‘샤인머스캣(2.2㎏/박스)’을 1만원 할인한 2만9800원에 판매한다. 온 가족이 먹기 좋은 대단량 상품으로 작년 추석 시즌 판매가보다 20% 가량 저렴해진 가격이다.

    ‘한입 밤 고구마(1㎏)’를 3980원에, '한입 감자(1㎏)'를 1980원에 판매한다. ‘캘리포니아 호두(500g)’는 9,800원에 1+1 혜택으로 준비했다.

    축산과 수산 매장 또한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할인에 나선다. ‘한우 국거리 및 불고기’와 ‘브랜드 삼겹살 및 목심’은 모두 20% 할인한다. ‘손질 오징어(대·해동, 아르헨티나산)’는 1500원 할인한 2480원에, ‘손질한 노르웨이 고등어살(800g)’은 2000원 할인한 1만2980원에 준비했다.

    외식 메뉴로는 키친델리 즉석조리식품과 피코크 간편식 등 총 30여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양장피(510g), 팔보채(445g), 유산슬(500g) 모두 각 6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어메이징 광어·연어초밥(16입)’은 1만6980원에, 상투과자·아몬드크라상·밤만주 등을 함께 담은 추석 간식빵 세트는 8980원에 판매한다.

    한식·분식·중식·양식 등 다양한 국내외 간편식 메뉴도 행사카드로 결제시 20~30% 할인한다.

    한편 추석 당일(29일) 휴점하는 이마트 매장은 총 40곳이다. 강원·경기·경북·충남·충북 지역 내 일부 매장들이 추석 당일 휴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