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소싱한 해남, 영월산 절임배추 사전예약 진행평균 판매가 대비 15% 저렴인삼 세계 축제 맞아 기존 대비 약 30% 저렴한 금산 인삼 3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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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김장철을 맞아 공동 소싱을 통해 가격을 낮춘 배추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해남, 영월산 절임배추 사전예약’에서는 해남미소 절임배추(20㎏ 박스)’를 행사카드 결제 시 2만9900원, 영월 절임배추(20㎏ 박스)는 4만9900원에 판매한다.

    사전예약을 희망하는 고객은 롯데마트 ‘도와드리겠습니다’ 센터 혹은 롯데슈퍼 계산대에서 접수, 11월 중순부터 구매한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해당 절임배추 사전예약은 10월 5일을 시작으로 11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해남미소 절임배추는 11월말까지 진행하는 롯데마트∙슈퍼 절임배추 사전예약 상품 중 유일한 2만원대 상품으로 행사 기간 내 평균 절임배추 판매가격 대비 15% 저렴하다.

    영월산 절임배추는 롯데마트∙슈퍼 공동 소싱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이번 절임배추 사전 계약 당시 슈퍼 물량까지 공동 계약을 진행, 물량을 기존 대비 약 20% 늘리는 등 상품 통합 시너지를 발휘했다.

    더불어 롯데마트와 슈퍼는 절임배추 외에도 10월 인삼 세계 축제를 맞아 금산 인삼 3종을 오는 18일까지 약 30% 할인해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