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리론칭 이후 1년간 매출 25% 증가재출시 1년 맞아 한정 제품 등 13개 제품 선봬카드 할인부터 할인 쿠폰 등 프로모션 더해
  • ▲ ⓒ롯데마트
    ▲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HMR PB ‘요리하다’ 재출시 1주년을 맞아 ‘온리원 브랜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롯데마트는 ‘그로서리 1번지’라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PB 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요리하다 브랜드 전면 개편을 단행했다.

    이어 올해 3월에는 기존의 여러 PB 브랜드를 통합한 ‘오늘좋은’을 출시, 그로서리 상품군의 PB 브랜드는 ‘요리하다’와 ‘오늘좋은’ 두가지로 압축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요리하다’는 브랜드 개편 이후 지난 5월 세계적 권위의 국제 품평회 ‘2023 몽드 셀렉션’에서 출품한 6개 품목 모두 수상하며 브랜드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으며, 매출과 집객 측면에서도 이전보다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1년간 롯데마트의 ‘요리하다’ 매출은 재출시 이전과 비교해 약 25%, 롯데슈퍼는 30% 가량 큰 폭으로 늘었다. PB 상품의 강점인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상품의 맛과 품질, 조리 후 시각적 완성도, 소비 트렌드까지 고려한 신상품 출시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롯데마트는 ‘요리하다’ 재출시 1주년을 맞아 ‘온리원 브랜드 페스타’를 10월 19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먼저 재출시 당시 요리하다의 초반 흥행을 이끌었던 ‘아메리칸 차이니즈’ 콘셉트의 신상품 3종의 뒤를 잇는 아메리칸 차이니즈 시리즈 2탄으로 ‘요리하다 제너럴쏘치킨(480g)’과 ‘요리하다 사천식 마파두부(450g)’을 출시해 각 7990원에 판매한다.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발맞춰 건강기능 간편식 7개 품목도 새롭게 선보인다. 신상품인 ‘요리하다 닭가슴살 왕교자(700g)’와 ‘요리하다 닭가슴살 찐만두 2종(청양고추·불고기맛)’, ‘요리하다 곤약면 2종(가쓰오·비빔)’과 ‘’요리하다 두부면 2종(짜장·마파)’은 닭가슴살, 두부, 곤약 등 고단백·저열량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온리원 브랜드 페스타’ 기간 중 ‘할인과 적립’, ‘쿠폰 증정’, ‘경품 추첨’ 등 3가지 PB 상품 구매 행사를 선보인다.

    우선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요리하다’ 전 품목을 대상으로 행사 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과 엘포인트(L.POINT) 10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2주간 ‘요리하다’와 ‘오늘좋은’ 전 품목을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1월 2일부터 8일까지 7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