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조정기능성 신소재 '리브 스마트' 적용… 오염 관리 가능"코너형 모듈과 디자인으로 시장 수요 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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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까사미아가 모듈형 패브릭 소파 ‘로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신제품 ‘로네’ 소파는 ▲일자형 기본 유닛 ▲코너형 유닛 ▲오토만을 자유롭게 조합해 공간 형태나 크기,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모듈 소파다.특히 좌우의 일자형 기본 유닛 사이에 코너형 유닛을 추가하면 소파를 일직선이 아닌 둥근 형태로 배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디자인은 둥글게 떨어지는 곡선을 강조했다. 등받이부터 부드럽게 이어지는 팔걸이가 감싸 안는 듯한 아늑함을 극대화해 준다.좌방석은 탄력도가 높은 고급 소재로 채웠으며 등 쿠션과 서브 쿠션에도 오리털 등 복원력이 뛰어난 고급 충전재를 활용했다.패브릭은 ‘오코텍스 스텐다드(OEKO-TEX STANDARD) 100’의 섬유 안전 기준에 합격한 이지클린 기능성 신소재 ‘리브 스마트’를 적용했다. 직조 단계의 원사부터 발수 가공을 거쳐 얼룩이 쉽게 흡수되지 않아 오염 관리가 쉽다.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캄포 소파에 이어 패브릭 소파 라인업을 강화하고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소재와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신제품 ‘로네’는 색다른 코너형 모듈과 우아한 디자인 등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장 수요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