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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I는 26일 진행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의 전미자동차노조(UAW) 파업과 관련해 "전기차 생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손미카엘 삼성SDI 부사장은 "UAW 파업으로 인한 고객 수요 변화 등 실질적인 변화가 없으며, 미국에서의 합작법인(JV) 준비도 차질 없다"며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