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명 맛집 협업 및 지역 상생 위한 '롯리단길 시즌 2' 메뉴 공개시즌 1 청주 유명 '매운맛 만두' 1차 재고량 품절 이은 100만개 판매 넘어서지역 시장 활성화 위해 상생 협약안 마련
  • ▲ 롯데리아가 지역 맛집과 협업한 두 번째 디저트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롯데GRS
    ▲ 롯데리아가 지역 맛집과 협업한 두 번째 디저트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롯데GRS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지역 맛집과 협업한 두 번째 디저트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디저트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 지역 깡통시장의 ‘깡돼후 야시장’과 협업한 디저트로 은은한 갈비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선호하는 단짠의 맛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스 3종(크리미 마늘소스, 갈비맛소스, 크리미 양념소스)도 선보였다.

    롯데리아는 제품 출시 전 사전 매장 테스트 판매를 바탕으로 돼지후라이드 단품을 6500원, 돼지후라이드와 콜라1잔 구성의 콤보 제품을 7500원에 판매한다.

    앞서 롯데리아는 지난 6월 청주 유명 매운맛 만두 2종 메뉴인 미친 만두와 매운 만두를 출시해 1개월만에 1차 생산 재고 물량이 소진되기도 하는 등 약 3개월 간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하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에 더해, 지역 맛집과 협업 및 상생 실현을 위해 동반성장위원회·부산깡통시장상인연합회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