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 지목으로 챌린지 참여 대상, ‘사람과 자연 모두가 건강한 세상’ 미션 아래 ESG 친환경 경영친환경 선물세트, 재활용 유니폼 등 이산화탄소 감축 기여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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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대상은 임정배 대표가 환경부의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통해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임 대표는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최덕진 대한항공 C&D 대표와 양송화 한국식자재유통협회장을 지목했다.
임 대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일상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라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소중한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 모두가 건강한 세상’이라는 대상그룹의 미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식품업계 최초로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을 제작해 전국의 할인점과 식자재 매장 직원들에게 지급했다.
선물세트 포장재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이 용이한 포장재를 사용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