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부사장 등 총 14명 임원인사나선미 상무, 금호타이어 첫 여성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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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11월 1일부로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9명 승진 및 ▲ 상무 1 명 신규 선임 등 총 14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김명선 신임 부사장은 생산기술총괄을 담당하며, 금호타이어 최초 여성임원인 나선미 상무는 연구기획담당을 맡는다.김 신임 부회장은 전남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를 마쳤다.1992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NKT제조담당(상무), KTT법인장(상무), 품질본부징, 품질담당(상무)를 거쳐 2021년 4월부터 생산기술본부장(전무)를 역임했다.◇ 승진(13명)▲부사장 김명선▲전무 김인수/김기운/황호길▲상무 유정선/이두희/신재웅/조동근/윤준혁/정동수/성용태/나선미/김철◇ 신규 선임(1명)▲상무 오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