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0·25평형 등 3개 형태기초공사 완료하면 바로 설치 가능내외부 디자인 및 공간 구성 변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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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24가 종합건설사인 ‘YMK종합건설’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조립식 주택’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11월 말까지 판매하는 조립식 주택은 방2개, 화장실, 거실, 테라스, 주방, 다용도실이 단층으로 구성된 49.59㎡(15평형, 약 1.3억), 복층으로 구성된 66.12㎡(20평형, 약 1.7억)과 85㎡(25평형, 약 2억) 등 총 3가지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 이마트24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11월 말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신청 시 남긴 연락처를 통해 ‘3D 모델하우스’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전송된다.

    해당 상품은 본인 소유의 허가된 토지가 필요하며, 구매자가 수도·전기·정화조연결 등 기초공사를 완료하면 바로 설치가 가능하다. 고객들은 상담을 통해 주택 내∙외부 디자인, 공간 구성 등을 고객 취향에 맞춰 변경도 가능하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이색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생활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