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천연펄프로 만든 생분해 원단포장재까지 ‘종이’ 적용한 진짜 종이물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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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그룹이 무림P&P의 ‘moohae(무해) 종이물티슈’가 ‘2023 서울카페쇼’ 공식 어워드인 ‘엑셀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s)’에서 ‘최고 지속가능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서울카페쇼는 참가업체 제품 중 혁신적인 신제품인 ‘체리스 초이스(Cherry’s Choice)’를 선정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디자인, 신기술, 지속가능성 등 부문별 엑셀런스 어워드를 최종 선정한다.올해는 총 672개 참가제품 중 무림의 ‘moohae 종이물티슈’가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최우수 브랜드로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엑셀런스 어워드 수상은 지난 2020년 친환경 종이컵 원지 ‘네오포레 CUP’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서울카페쇼에 따르면 무림의 ‘moohae 종이물티슈’는 기존 티슈 원단과는 다르게 100% 천연펄프로 만든 진짜 생분해 종이 원단이라는 점에서 식음료(F&B) 업계와 환경적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는 지속가능한 혁신 제품이라는 평이다.또한 포장재까지 ‘종이’를 도입, 친환경 수성 코팅을 통해 재활용 가능한 종이포장재 ‘네오포레 FLEX’를 적용했다는 점도 획기적으로 판단해 본 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무림의 ‘moohae 종이물티슈’는 기존 부직포, 폴리에스테르 등 합성섬유를 대체하는 천연 생분해 소재 ‘종이 원단’으로 만들어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후 종이로 분리배출 하면 된다. 여타 시중의 티슈 원단과 구분되는 종이 원단만의 튼튼한 강도 역시 장점이다.아울러 형광증백제는 물론 3대 유해물질 성분 불검출 테스트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으며, 엄격한 위생관리를 거친 100% 국내생산 제품이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무림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한편 무림은 서울카페쇼 친환경 캠페인 ‘땡큐, 커피’ 전개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서울카페쇼 참가사 및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 카페 300곳에 종이물티슈를 지원해 환경 친화적인 종이제품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종이의 지속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ESG 전환 속 식음료업계의 친환경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