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70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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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림P&P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703억원, 영업손실 4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1.3% 줄었으며 당기순손실은 103억원으로 지난 2분기에 이어 적자를 이어갔다. 

    무림P&P 측은 "펄프가격이 하락세로 접어들면서 수익성이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펄프가격은 유가처럼 변동성이 높으므로 추후 오름세로 돌아서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