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송도 센터니얼' 공공보행로·생울타리 등 활용지난해 민간 건설사 최초로 서울시와 다지인 협약
  • '더샵 송도 센터니엘' 투시도. ⓒ포스코이앤씨
    ▲ '더샵 송도 센터니엘' 투시도. ⓒ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는 '제3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어워드' 환경조성 민간부문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은 생활환경 내 장애물을 없애고 성별과 나이, 장애유무와 관계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한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2021년부터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어워드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서울시장상을 수상한 '더샵 송도 센터니얼'은 대지 외곽으로 층수가 다른 주동을 배치해 인접한 학교의 채광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공공보행로와 생울타리를 활용해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단지 환경을 조성했다.

    조경 등 단지 외부환경은 물론 각 가구와 부대시설, 지하주차장 등 실내 시설에도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했다.

    단지 내 출입구 및 통행로는 단차 등 장애물 없이 설계됐고 실내공간에는 넓은 공용홀과 복도를 갖췄다.

    포스코이앤씨는 2021년 '공동주택 유니버설디자인 활용가이드'를 자체 수립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와 민간 건설사 최초로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포스코이앤씨 측은 "더샵 입주민 모두가 차별없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유니버설디자인 도입 확산에 힘쓰고 있다"며 "유니버설디자인이 주거 분야에 확대될 수 있도록 공간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