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년 B+등급…올해 한 단계 상향온실가스 배출관리·협력사 인센티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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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올해 ESG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발표한다. 태영건설은 2021년과 2022년에 B+등급을 받았지만 올해 평가에서 A등급으로 상향됐다.태영건설은 ESG경영 강화를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및 외부인증 △근로자 작업중지권 실시 △우수협력사 인센티브 확대 △부패방지 표준ISO 37001 인증 등을 추진했다.올해 6월에는 ESG활동에 대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작성해 공개했다.태영건설 측은 "지속가능성장 기반 구축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ESG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