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고려한 소비 추구하는 '헬스디깅' 트렌드 효과연말 건강관리 수요 겨냥 '원플랫폼 캠페인' 전개"건강기능식품 지속 발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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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온스타일은 헬스케어 전문 기업 ‘레이델’의 올해 취급고가 전년 대비 139% 증가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건강에 깊게 파고드는 행위가 소비로 이어진다는 ‘헬스디깅’ 트렌드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레이델 대표 상품 폴리코사놀 더블액션의 주원료인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은 2006년 식약처로부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개선에 도움’ 기능성을 최초로 인정받았다.

    CJ온스타일은 건강 관리 수요를 잡기 위해 12월 1일부터 5일까지 레이델과 TV·모바일 등 멀티채널을 활용해 레이델 폴리코사놀 판매에 나선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앞으로도 이러한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세분화된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