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신기술 적용 소음 저감 등 우수성 인정'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열어 출품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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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은 '제19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상 등 총 3건의 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수상작은 △AL FORM 해체 친환경 신기술 적용 소음 저감사례(국회 환노위원장상) △EASYMESH를 이용한 스마트 에코살수시스템(환경부 장관상) △IT시스템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공정 진행 단계별 환경관리 프로세스(한국건설환경협회장상) 등이다.DL건설은 지난달 전사 현장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출품작을 선정한 바 있다.DL건설 측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ESG경영 실현을 목표로 환경관리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본 대회는 한국건설환경협회가 주최하고 △국회 환노위 △환경부 △국토교통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한다. 올해에는 총 1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중 23개 작품이 심사 무대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