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나기' 7번째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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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따뜻한 겨울나기' 7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 구로구 인근 취약계층 지원기관 5곳에 사랑의 쌀 3t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전달한 쌀은 지역아동센터 구로구협회 등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기부를 지속하고 있다.지난해 12월 평택지역 취약계층에 건강식품을 기부했고 서울 서대문구에 쌀 3t을 전달했다.이어 △경남 사회복지관 쌀 3t △청주지역 취약계층 쌀 10t △서울 노원구 취약계충 쌀 3t 및곰탕 400세트 △인천지역 취약계층 쌀 3t 등을 연이어 기부했다.HDC현대산업개발 측은 "소외이웃에게 임직원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 상생은 ESG경영 근간인 만큼 관심을 갖고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