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11호 경쟁률 622.7대 1…증거금 1조2500억유안타15호 288.3대 1…증거금 9400억 원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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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제11호스팩과 유안타제15호스팩이 일반 청약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제11호스팩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62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1조2500억 원을 모았다.

    총 청약 건수는 7만2270건으로 집계됐다. 해당 스팩의 공모금액은 80억 원, 공모가는 2000원이다. 

    같은 기간 진행된 유안타제15호스팩의 청약 경쟁률은 288.3대 1로 집계됐다. 약 9400억 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총 청약 건수는 7만2373건으로 집계됐다. 해당 스팩의 공모금액은 130억 원, 공모가는 2000원이다. 

    스팩(SPAC)은 비상장 기업의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설립한 서류상 회사다. 스팩을 상장해 모은 자금으로 비상장회사를 찾아 인수하거나 서로 합병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SK제11호스팩은 소비재 제조·판매 산업, 바이오·제약·의료 산업, 소프트웨어·서비스 산업, 모바일 산업, 전자·통신 관련 산업, 신소재·나노 융합 산업, 에너지 산업,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거나 해당 산업에 연관된 사업영역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을 추진한다.

    유안타제15호스팩은 제조업,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바이오제약·의료기기, 이차전지, 게임·엔터테인먼트 산업, 모바일산업,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부품, 신소재·나노융합,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거나 해당 산업에 부품·장비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