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생명, KB라이프파트너스, KB골든라이프케어 3사 참여"'세상을 바꾸는 나눔'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 전파 마중물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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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은 재단법인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이 전날 올해 사회공헌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2024 KB라이프 사회공헌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재단은 '나눔을 나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KB라이프생명과 자회사인 KB라이프파트너스, KB골든라이프케어 3사 임직원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지난해 KB라이프생명의 새 식구가 된 KB골든라이프케어 임직원이 참여한 첫 사회공헌 발대식으로 특별함을 더했다.발대식은 이환주 재단 이사장(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024년 KB라이프생명의 사회공헌 가치와 활동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조혈모세포 기증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어 참가자들은 KB라이프 해외봉사단 멘티와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 수상자의 소감을 들은 후 2024년 이어갈 봉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나눔의 행복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이환주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함께 '세상을 바꾸는 나눔'의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모든 구성원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나눔의 정신을 일깨워주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재단은 생명의 소중함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06년 12월 출범했다. △조혈모세포 기증 확산 사업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 KB라이프경제교실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올해는 KB라이프생명 임직원 43명, KB라이프파트너스 임직원 및 라이프파트너(LP) 등 43명, KB골든라이프케어 임직원 2명 등 총 88명을 선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