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 협약 체결온라인 진출 지원 및 판로 확대를 위한 활동 전개"소상공인 상생 위한 지원 사업 참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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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요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요기요 유재혁 부사장을 비롯하여 총 12개의 민간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요기요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푸드 테크 플랫폼으로써의 오랜 노하우를 살려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함양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소상공인들은 보다 편리하게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하고, 매출 상승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특히 내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동행축제에도 올해 세 번째로 참여할 예정이다.

    요기요는 동행축제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소비 혜택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점포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할인 프로모션, 가게 쿠폰, 포장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요기요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상공인과의 장기적인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