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보험·암보험 판매 앞세워 보장성 신계약 건수, 전년比 증가세 지속보장성보험 13회차 유지율도 91%로 업계 최상위권 유지…"고객만족도 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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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4월 실적 마감 기준으로 보장성보험 신규계약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약 41% 증가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특히 대표 상품인 정기보험과 암보험의 판매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올 들어 수익성을 높이고 재무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라이프플래닛 리부트'란 명제 아래 중장기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보장성보험 판매 비중을 지속해서 높여가고 있다.그 결과 상품 개정을 통해 보험 비교 사이트인 '보험다모아'에서 정기보험 등이 1위를 기록했고, 전화와 채팅 등 옴니채널 강화로 해당 채널을 통한 보장성보험 가입도 전년동기대비 19% 상승했다.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플랫폼 '365플래닛'을 통해 각종 혜택과 건강정보 등을 제공하며 꾸준히 사용자를 확보하고 보장성보험에 대한 고객 접점을 높였다.실제 '365플래닛'은 리뉴얼 오픈한 지 1년도 안 돼 회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 덕분에 '365플래닛' 앱을 통한 보장성보험 판매 비중도 꾸준히 상승해 전년동기대비 앱 청약이 87% 증가했다.이외에도 보험 가입 이후 고객이 계약을 유지하는 비율도 저축성을 제외한 보장성보험의 경우 13회차 유지율이 약 91%, 25회차가 약 86%에 달하며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이는 그만큼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의 보장성보험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는 방증이다. 설계사가 없고 고객에게 꼭 필요한 혜택만 담아 저렴한 가격에 보험을 제공하고 있어 합리적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성비 보험으로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대표는 "올 들어 보장성보험 판매가 증가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하지만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AI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객의 보험상품 구매부터 계약유지 경험을 개선하고,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실속있고 합리적인 신상품을 빠르게 출시해 '고객 중심 보장성보험은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최고'라는 인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