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와 종류 관계없이 음식 조리 가능동급 최대 수준의 넉넉한 조리공간 갖춰
  • ▲ 쿠쿠전자가 40ℓ 대용량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 ⓒ쿠쿠전자
    ▲ 쿠쿠전자가 40ℓ 대용량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 ⓒ쿠쿠전자
    쿠쿠전자가 한 번에 더 많은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40ℓ 대용량 전자레인지 ‘ CMW-G4010ES’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외식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쿠쿠전자는 크기나 종류에 상관없이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대용량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

    쿠쿠전자 40ℓ 전자레인지는 동급 최대 수준의 넉넉한 조리공간을 갖춰 활용성을 끌어올렸다. 

    4개 이상의 즉석밥 혹은 편의점 도시락, 컵라면 등 여러 제품을 동시에 조리할 수 있으며, 냉동피자 한 판, 닭 한 마리 등 부피가 큰 요리도 따로 덜어낼 필요가 없다. 용기의 크기나 모양에 상관없이 간편하고 쾌적하게 조리 가능하다.

    사용 환경에 따라 출력도 선택할 수 있다. 실온 보관 식품 등 비교적 간단한 조리 시에는 600W로 출력을 낮추고, 냉동식품, 라면 등 보다 강력한 출력이 필요한 경우 1000W으로 상향 조절 가능하다. 음식의 종류 및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설정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쿠쿠전자 40ℓ 전자레인지는 다양한 조리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도 개선했다. 조리 시간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수동 조리 모드’와 번호만 선택하면 시간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자동 조리 모드’를 갖췄다. 

    이 밖에도 쿠쿠전자는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을 위해 설계에 신경 썼다. 제품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 받침대를 적용, 2단으로 적재 시에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편의점, 음식점 등 다양한 환경에서 음식의 부피나 상태에 상관없이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조리할 수 있도록 대용량 전자레인지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손쉬운 조리를 돕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