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직접 만든 플라워박스 이웃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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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이 꽃으로 희망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인 '블루밍 데이'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2017년부터 실시한 블루밍 데이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을 받아 만든 플라워박스를 정서적 안정과 감정의 치유가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담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한화투자증권 임직원 325명이 직접 만든 플라워박스는 상록보육원(서울 관악구), 사랑채노인요양원(서울 금천구),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서울 관악구), 섭리의집(서울 금천구) 등 희망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꽃 기부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플리'(FLRY)와 함께 블루밍 데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신충섭 한화투자증권 상무는 "블루밍 데이는 임직원들이 나눔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일 뿐 아니라 함께 하는 과정에서 직원 간 유대감도 강화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