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엔비디아 본사에서 회동기업 간 협업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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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젠슨 황 미국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소버린 AI를 논의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 GIO, 최수연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팀 네이버 주요 경영진이 미국 엔비디아 본사에서 황 CEO를 만났다고 전했다.

    이들은 각 지역의 문화와 가치를 반영한 다양한 소버린 AI의 중요성과 AI 모델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GIO는 소버린 AI의 중요성과 기업 간 협업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양 사는 일찍부터 소버린 AI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며 “향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AI 모델이 나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