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원구 중증 장애인 110개 가구에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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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이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9일 밝혔다.MG손보는 서울시 노원구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중증 장애인 110가구에 풍성한 추석 음식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회사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사회 이웃들을 위한 음식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추석에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들이 가정에서 푸짐한 한상 차림과 명절 분위기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을 마련했다. 송편, 소불고기, 전 등 정성이 담긴 꾸러미를 각 가정에 배달했다.MG손보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한가위를 보다 풍요롭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온정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한편 MG손보는 이 밖에도 ▲여름철 보양식 기부 ▲겨울물품 나눔 ▲시각 장애인 필요 물품 나눔 등 연중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