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도, 저비용 대량생산 기술 담겨RSV·대상포진 백신 포함 파이프라인 확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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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역증강제 EcML. ⓒ 유바이오로직스
유바이오로직스가 면역증강제 EcML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가 국내와 미국에서 각각 등록이 완료됐다고 10일 밝혔다.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와 공동개발한 것으로 특허명은 '모노포스포릴 지질 A(MPLA)를 생산하는 방법'이다.EcML 직생산 균주를 이용한 모노포스포릴 지질 A 대량 생산공정을 완료한 결과에 대한 특허로 유전자 재조합 대장균을 배양하여 세포막에서 지질을 추출한 후 2단계의 크로마토그래피 공정을 통해 고순도, 저비용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담고 있다.EcML은 그람음성 세균의 세포막에 존재하는 지질다당체(LPS) 유래 MPLA 성분의 면역증강제다. 부가가치의 서브유닛 단백질 백신은 물론 그 자체로서 면역항암제 등 다양한 제품으로 개발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게 유바이오로직스 측의 설명이다.유바이오로직스는 2017년 11월 KIST와 기술이전 및 통상실시권 계약을 한 이후 EcML을 자체 플랫폼 EuIMTM의 핵심 성분으로 삼아 GMP 생산기술 개발을 진행해 왔다.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면역증강제 EcML 제조방법 특허를 등록한 것은 기술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큰 성과다"면서 "EcML을 포함한 EuIMT 플랫폼을 통해 개발하고 있는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대상포진 백신 등 프리미엄 바이러스 백신과 알츠하이머 백신, 면역항암제 등의 개발은 물론, 지속적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