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프라 구축, 학술·연구 교류 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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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지난 17일 죽전캠퍼스에서 (사)한국방송작가협회와 인문학 발전과 K-콘텐츠를 이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협약식에는 단국대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윤채근 일본연구소장, 한국방송작가협회 정재홍 이사장, 조희정 상임이사, 김지숙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문학 발전과 K-콘텐츠 분야 교육 협력 활성화 △인문학 발전과 K-콘텐츠 분야 교육 인프라 구축 △인문학 K-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일본연구소와 글로벌 K-컬처 선도융합인재양성사업단 학술·연구 교류 △산·학·연 연계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김 부총장은 "글로벌 K-콘텐츠를 선도하고 드라마·시사교양·예능·라디오·번역 등 대중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온 한국방송작가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영광"이라며 "단국대가 뉴미디어시대 인문학 K-콘텐츠 저변 확장과 대중화 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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