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협력사와 김치 전달 행사 개최현대리바트, 고급 천연 가죽 사용한 ‘더 마제스’ 출시민팃, 구글플레이 어워즈 ‘선한 영향력 앱’ 최우수상 수상
  • ▲ ⓒ에어프레미아
    ▲ ⓒ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 샌프란시스코 취항 6개월간 4만6324명 수송

    에어프레미아가 샌프란시스코 노선 6개월간의 성적표를 공개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5월 20일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시작으로 10월 말 기준 185편을 운항하며 4만6324명의 승객을 수송했으며 탑승률은 81.0%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노선의 탑승객 성별은 여성 51.7%, 남성 48.3%를 나타냈다. 연령대는 20대가 23.5%로 가장 높았으며 외국인 탑승객 비중도 전체 탑승객 절반에 가까운 49.0%로 나타났다.

    또한 해당 노선은 실리콘밸리 등 미국의 주요 상업지구가 위치하고 있어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탑승률이 76.9%로 전 노선 평균보다 3.0% 높았다.

    에어프레미아는 전 항공기에 56석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운영하며 ▲42~43인치의 넓은 좌석 ▲기내식 ▲전용 체크인 카운터 ▲우선 탑승 ▲수하물 용량 최대 32KG ▲수하물 우선 수취 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인천과 샌프란시스코는 각 나라의 대표적 환승 거점인 만큼 인터라인을 더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서울, 일본 소도시 올인원 골프 여행 패키지 출시

    에어서울이 일본 내 인기 골프 여행지 요나고와 다카마쓰를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제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골프 여행 패키지는 요나고, 다카마쓰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요나고 3박 상품이 75만원, 다카마쓰 3박 상품은 최저 69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각 패키지에는 그린피, 카트비는 물론 전 일정 숙박, 조식과 석식, 공항과 숙소 및 골프장을 오가는 송영비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두 도시는 공통으로 겨울에도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지만 요나고는 다이센 산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고 다카마쓰는 온천 시설을 즐길 수 있어 각기 다른 매력도 갖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지난번 선보였던 요나고와 다카마쓰 골프 패키지 재출시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이 꾸준했기 때문에 늦가을과 겨울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다시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LIG넥스원, 협력사와 김치 전달 행사 개최

    LIG넥스원이 판교R&D센터에서 협력회사 협의회(A1 Society),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2024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와 A1 Society 회장사인 채재호 탈로스 대표, 노민호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김장 나눔 전달식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로 전년보다 지원 규모를 늘려 진행했다.

    신 대표는 “앞으로도 당사와 A1 Society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리바트, 고급 천연 가죽 사용한 ‘더 마제스’ 출시

    현대리바트는 2016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7만개에 달하는 베스트셀러 소파 ‘그란디오소’를 업그레이드한 가죽 소파 ‘더 마제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란디오소의 착석감은 유지하고 인기 있는 디자인과 고급 천연가죽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 마제스는 60년 전통의 가죽공장 ‘콘체리아 프리앙테(Conceria Priante)’에서 생산한 이탈리아산 최고급 천연 가죽을 사용했다.

    콘체리아 프리앙테 가죽은 전 공정에서 유해 물질 투입을 최소화해 친환경 가죽 인증협회 ‘레더워킹그룹(LWG)’이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 중 가장 높은 등급인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새로운 제품은 리클라이너형과 일반형으로 출시한다. 리클라이너형은 헤드와 발판이 각각 움직이는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 자세에 맞춰 사용할 수 있으며 다리가 바닥에서 띄워지는 플로팅 기능도 적용했다.

    색상은 ‘베타피시 아이보리’와 ‘그래닛 브라운’의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고 가격은 3인 일반형 소파 기준 224만원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체 기술력을 적용해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샘, 리클라이너·패브릭 소파 2종 리뉴얼 출시

    한샘이 리클라이너 소파 ‘어폰’ 홈바형과 패브릭 소파 ‘뉴인피니 모드’를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6월 출시한 리클라이너 소파 어폰은 패브릭 소재와 가죽 소재로 만들어져 편안한 ‘에어로 모션’ 과 최소한의 공간으로 리클라이닝이 가능한 ‘제로월’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좌석 위에 쿠션을 올린 이중 구조의 ‘쿠션형 좌방석’과 ‘팔걸이 아웃라인’을 더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홈바형은 소파 가운데 모듈의 등받이를 접어 테이블처럼 활용할 수 있고 양옆 모듈은 리클라이너 기능을 적용해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지난달에 출시한 패브릭 소파 뉴인피니 모드는 인기 가죽 소파 인피니의 착석감을 전보다 부드럽게 변경하고 원단 컬러도 다양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쇼파는 내구성이 뛰어난 에코크레아와 크리모 원단을 사용해 쉽게 청소할 수 있다. 에코크레아 패브릭 원단은 샌드그레이 컬러와 밝은 톤의 그레이지 컬러를 사용했으며 크리모 패브릭 원단은 크림베이지와 웜그레이 2종을 추가했다.

    한샘 관계자는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해 선택지를 확대하고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자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민팃, 구글플레이 어워즈 ‘선한 영향력 앱‘ 최우수상 수상

    인공지능(AI) 중고폰 거래 플랫폼 민팃이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Best Of Awards) 2024’에서 ‘올해를 빛낸 선한 영향력 앱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민팃 앱은 2022년 첫선을 보이며 쉽고 편한 서비스로 새로운 중고폰 거래 문화를 만들었다. 올해 초에는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기 위해 민팃ATM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앱의 UX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개인정보 삭제 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거래 환경을 구축하고 ICT 기기 리사이클로 자원 재순환에 기여하며 친환경 경영 성과도 얻었다. 민팃은 앱 출시 후 현재까지 157만건의 앱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월간 활성 이용자(MAU)수는 5만명을 기록했다.

    이번 수상을 기념하며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00명을 선정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민팃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으며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선보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