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9명 응시자 중 1206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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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지난달 서울을 포함한 전국 7개 지역, 11개 시험장에서 제30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필기) 컴퓨터시험(CBT)을 시행하고 최종 합격자를 3일 발표했다. 

    이번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은 전체 1629명의 응시자 중 1206명이 합격했고 합격률은 74%다.

    이번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은 290점 만점에 273점(94.1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공주대학교 임다경씨가 차지했다.

    합격 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