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전공의 고민과 운영 사례에 대해 발표·토론11일 오후 2시 원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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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회 동국미래교육포럼 포스터.ⓒ동국대
동국대학교는 11일 오후 2시 교내 원흥관 i.SPACE에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학제적 융합교육: 열린전공제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제8회 동국미래교육포럼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학생 눈높이에 맞춰 열린전공제를 안내하고, 열린전공제 운영의 주요 과제와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조상식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학장이 '학생전공선택권 강화를 위한 열린전공학부 운영방안'을, 이상민 가톨릭대 학생처장과 이태희 한양대 교육전략기획팀장이 '자율전공의 고민과 운영사례'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이어 조상식 학장을 좌장으로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토론자로 이상민 학생처장, 이태희 팀장, 김현석 동국대 교무처장이 참여한다. 학생 대표로는 이승수 동국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조승우 동국대 철학과 학생이 참석한다.포럼은 동국대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live/OlfS9dBjoTY)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김형배 동국대 교무팀장은 "이번 포럼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열린전공제를 중심으로 전공 쏠림 현상, 전공 선택 지원 방안, 중도이탈 방지 등 실질적인 고민을 다룬다"며 "교수님과 학생들이 활발한 토론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 동국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윤재웅 총장.ⓒ동국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