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 시그니처 연례 행사 ‘웰컴 2025 카운트다운 파티’ 개최글래드호텔앤리조트, 대림미술관·디뮤지엄 다이어리 담긴 '글래드 뉴이어 패키지'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아트키트 포함된 '뉴 이어 위시 패키지'
  • ▲ '웰컴 2025 카운트다운 파티'ⓒ파르나스 호텔 제주
    ▲ '웰컴 2025 카운트다운 파티'ⓒ파르나스 호텔 제주
    호텔업계가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해 특별함을 더해줄 패키지를 속속 선보였다.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파티부터 연초 계획을 담을 수 있는 다이어리 꾸미기까지 알찬 콘텐츠가 담긴 이색 패키지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파르나스호텔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오는 31일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시작하는 ‘웰컴 2025 카운트다운 파티’를 개최한다. 

    31일 밤 9시부터 파르나스 호텔 제주 동관 로비 일대에서 진행되는 카운트다운 파티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시그니처 연례 행사이자 제주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카운트다운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밤 9시부터 고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존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벤트 존은 파르나스 호텔 제주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포토 부스와 2025년 새해 타로점을 볼 수 있는 타로카드 부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시그니처 센트, 비치 타월, 튜브 등 호텔 시그니처 아이템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 부스 등으로 구성된다.

    밤 11시부터는 연말연시의 설레는 무드를 한껏 끌어 올릴 뮤지션의 공연이 시작된다. 보컬과 피아노로 구성된 2중주 재즈 공연으로 2024년의 마지막 밤을 따뜻한 감성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주니어 스위트 오션뷰 2박 숙박권(2인 조식 포함),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의 점심 또는 저녁 2인 식사권, 제주 자연의 향을 담은 파르나스 호텔 제주 시그니처 디퓨저 등의 풍성한 경품이 기다리고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카운트다운 파티의 피날레로 30미터 높이의 ‘폰드메르 라운지’ 아트리움 천장에서 약 5000개의 풍선이 일제히 쏟아져 내려오는 카운트다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 ▲ 글래드 뉴이어 패키지 혜택ⓒ글래드 호텔
    ▲ 글래드 뉴이어 패키지 혜택ⓒ글래드 호텔
    글래드 호텔은 새해 첫 호캉스 상품으로 ‘글래드 뉴이어 패키지’를 2025년 1월31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뉴이어 패키지는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지점별 선착순 10팀 한정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패키지 혜택으로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뱀 일러스트를 활용한 디자인의 ▲2025 대림미술관·디뮤지엄 다이어리 1개, 글래드 마스킹 테이프 2종·글래드 스티커로 구성된 ▲글래드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아이템 1세트가 제공된다.

    특히 다이어리는 일러스트레이터 기영진 작가의 12지 동물 중에서 ‘뱀' 드로잉을 패턴화로 접목시켜 패브릭 원단에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가격은 서울 글래드 호텔은 14만원(세금 별도)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12만1000원(세금 포함)부터다.
  • ▲ 뉴 이어 위시 패키지ⓒ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 뉴 이어 위시 패키지ⓒ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뉴 이어 위시 패키지’를 2025년 1월1일부터 1월31일까지 선보인다.

    ‘뉴 이어 위시 패키지’는 객실(프리미어 룸, 디럭스 룸 또는 스위트) 1박, 모모카페 조식 뷔페 성인 2인, 뮤지엄인핸드의 ‘창 너머 아른아른 소원등’ 아트키트가 포함된다. 
    패키지 투숙객은 호텔 피트니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메리어트 본보이 기존 회원이거나 메리어트 본보이에 신규 가입하면 만 12세 이하 어린이 무료 조식이 최대 2인까지 제공돼 아이와 함께 투숙해도 부담 없다.

    뮤지엄인핸드의 ‘창 너머 아른아른 소원등’ 아트키트는 예쁜 색 한지를 이용해 한국 전통 소원등을 만들어 보는 키트로, 한국 전통 문양을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무드 등이다. 

    키트에는 소원등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국문 및 영문 가이드북, 소원등 도안, 한지, 티라이트, 안전 가위, 딱풀 등 모든 구성품이 들어가 있어 추가적인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다. 

    가이드북에는 전통 등의 유래와 활용된 전통 문양인 창살문과 여의도문의 의미도 담겨 있다. 은은하게 빛나는 소원등은 어두운 공간을 고즈넉하게 밝히며 한국적이면서도 근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뉴 이어 위시 패키지’ 가격은 24만7000원(세금 별도)부터다. 예약팀 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메리어트 본보이 앱에서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