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 재개발' 매력서울 분야 성과 인정서울시 최초 민관합동 정비사업 정상 추진
  • ▲ DL건설 관계자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L건설
    ▲ DL건설 관계자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L건설
    DL건설은 '서울특별시 건설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건설사업을 통해 매력적이고 안전한 서울을 조성하거나 혁신적인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된다.

    지난 8월 후보자 추천모집공고를 시작으로 공적 사실조사,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분야는 △매력서울 △안전서울 △기술혁신 등 총 3가지 분야다.

    이중 DL건설은 '답십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 추천을 받아 매력서울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력서울은 공공시설물 설계·시공, 도시정비사업 등 매력적인 도시조성에 기여한 개인 또는 기업에게 수여된다.

    DL건설은 최근 서울시 최초 민관합동(SH-DL건설) 재개발공사를 정상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서울시 공공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제도 이행에 적극 동참하고 스마트 안전기술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DL건설 측은 "서울시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현장을 무사 준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L건설은 △2022년 서울주택도시공사 안전왕 수상 △2023년 친환경 공사장 서울시장 단체부분 감사장 △2024년 친환경 공사장 서울시장 개인부분 표창을 받는 등 현장안전 및 환경관리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