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살리1900 와인 2종 시음회 열어이탈리아서 킴스클럽 가성비 와인 주목 "앞으로도 고품질 와인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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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킴스클럽은 이탈리아 무역 홍보관에서 식전주 단독 시음 와인으로 초청받아 시음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주한이탈리아대사관 산하 이탈리아무역공사(ITA)는 지난 21~22일 가로수길에 위치한 홍보관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식전주(Aperitivo) 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이탈리아 공기관과 이탈리아무역공사 관계자, 이랜드킴스클럽을 비롯한 이탈리아 식품 브랜드 수입업체, 인플루언서 및 홍보관 방문객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탈리아무역공사 최경민 선임상무관은 "한국에서 '카살리1900' 와인을 출시한 사실이 이탈리아에 보도되며 많은 반향을 일으켜,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번 식전주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시음 와인은 ’1900 카살리 말보 젠틸’(레드, 6도, 750ml)과 ‘1900 카살리 말바지아 돌체’(화이트, 6도, 750ml) 2종이다.각각 이탈리아 북부의 유명 토착 품종 포도인 ‘말보 젠틸’과 ‘말바지아’로 양조한 것이다.행사에 참석한 와인 전문가 이정욱 씨는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질감의 약발포성 와인으로 맛이 섬세하며 우아해 특별한 자리에서 디저트와 함께 즐기기에 완벽한 선택"이라고 말했다.고품질 와인이지만 이랜드킴스클럽 '모두의 와인 플러스'에서 999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는 해외 현지 소매 가격보다도 저렴한 가격이라고 이랜드는 설명했다.이번 행사에는 스파클링 와인과 높은 페어링을 보이는 이탈리아 식품 브랜드가 함께 참여했다.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높은 가성비로 와인 대중화에 앞장서 온 킴스클럽의 와인이 이탈리아 홍보관 행사에 선보여도 손색없는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와인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