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복지시설 30곳에 전달기존 여성·아동서 지원 대상 전 연령으로 확대"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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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이 연말을 맞아 전국 사업장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자사 제품을 후원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전국 15개 사업장(공장 및 영업지점)의 임직원이 참여해 남양유업이 생산한 우유, 두유,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사업장 인근 한부모가족시설과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남양유업은 올해 초 최대주주 변경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자 기존의 아기와 여성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영유아·가족돌봄청년·한부모가족·노인 등 전 세대를 대상으로 확대했다.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