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마니산 올라 2년 연속 무재해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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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한양은 경기 강화군 마니산에서 수주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위한 수주·안전 기원산행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산행에서 BS한양 건설부문 임직원 120여명은 해발 469m 마니산 정상에 올라 수주목표 달성과 2년 연속 무재해를 기원하고 임직원간 화합 시간을 보냈다.BS그룹 주력계열사인 BS한양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및 설계공모, 사회간접자본(SOC) 등으로 수주채널을 다변화하며 7조원치 일감을 확보했다.또한 △안전관련 조직 강화 △안전평가·관리시스템 및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현장 안전문화 교육활동 강화를 포함한 기술력 기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이를통해 올해에도 중대재해 발생을 원천 차단한다는 목표다.BS한양 측은 "2025년엔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리스크 없는 수주 △원가 중심 현장관리 △재무 중심 경영을 통해 지속 성장할 것"이라며 "특히 모든 임직원이 업무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2년 연속 중대재해 없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