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직접 경매 통해 당일 생산 '육감하누' 선물세트 선봬동원F&B, 온라인 전용세트 및 친환경 세트 확장풀무원 올가홀푸드, '1++한우', '표고버섯' 등 특화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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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식품업계가 을사년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가성비와 프리미엄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차별화’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상그룹 ㈜혜성프로비젼의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는 ‘2025년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해는 직접 경매를 통해 출고 당일 생산하는 신선한 한우로 구성한 ‘육감하누’ 선물세트가 첫 선을 보인다.

    ‘육감하누 한마리세트(1㎏)’는 1+등심(200g), 1+채끝(200g) 1+양지 국거리(300g), 1+불고기(300g) 등 구이와 국거리, 불고기까지 명절에 가장 수요가 높은 부위들로 구성했다.

    ‘육감하누 구이 한판세트(1㎏)’는 한우 구이로 가장 인기가 높은 1+등심(200g), 1+채끝(200g), 1+부채살(300g), 1등급 갈비살(300g) 등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두 제품 모두 전용 선물세트 포장재에 담아 한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더했다.

    명절 때마다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미트프로젝트의 대표 인기 선물세트로 자리매김한 ‘LA꽃갈비세트(1.8㎏)’도 준비했다.

    고기를 오랜 시간 자연 건조하는 몽골리안 방식으로 열풍 건조해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바삭 통 육포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미트프로젝트 설 선물세트는 오는 1월 23일까지 미트프로젝트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주문 횟수에 상관없이 결제 금액의 10%를 무제한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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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원F&B
    동원F&B도 설 명절을 앞두고 100여종에 달하는 ‘2025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해는 동원참치와 양반김, 리챔 더블라이트 등으로 구성된 스테디셀러 선물세트에 주력한다.

    동원F&B는 가성비 높은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실속형 종합선물세트 물량을 20% 이상 확대했다. 동원참치, 리챔 등 기본 품목에 참치액, 참기름, 요리유 등 활용도 높은 각종 조미료를 함께 구성한 종합선물세트를 3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마련했다.

    간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도 늘렸다. 새로 출시한 ‘동원 튜나리챔 카카오에디션’, ‘동원참치 M15호’ 등을 비롯해 온라인 전용 수량을 지난해 대비 30% 이상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든 친환경 선물세트도 지속 운영한다. 100% 종이로 만든 올페이퍼 패키지(All Paper Package) 선물세트와 멸균팩, 폐플라스틱 등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링 플라스틱(Recycling Plastic)’ 선물세트는 대표적인 친환경 선물세트로 꼽힌다.

    온라인몰 ‘동원몰’은 설을 맞아 1월 26일까지 ‘동원 선물세트’ 100여 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설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동원몰은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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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무원
    풀무원 올가홀푸드는 1월 29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2025 설날 선물세트’ 행사를 진행한다.

    올가의 ‘초프리미엄’ 세트는 최상위 품질의 제품으로만 구성되어 선물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특히 동물복지 환경에서 유기농으로 건강하게 키운 1++ 명품 한우 NO.9를 중심으로 선보인다.

    최고등급 백화고 표고버섯과 표고버섯 분말로 구성된 ‘유기농 백화고&표고분말 선물세트’, 완도에서 ASC 인증을 받은 활전복으로 구성된 ‘ASC인증 전복 선물세트 2호', 프리미엄 과일로 다채롭게 구성한 ‘스위트 과일 4종 혼합세트’ 등을 ‘유기농 동물복지 1++ 특선한우 NO.9’과 함께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