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앰배서더 김고은, 헐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 호흡신규 캠페인 영상 통해 차별화된 경험 강조에드워드 리 셰프, '아르페지오' 활용한 디저트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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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진행된 캠페인 론칭 미디어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캡슐 커피를 시음하고 있다.ⓒ조현우 기자
네스프레소가 새해를 맞아 ‘사라진 커피,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라는 주제의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진행된 신규 캠페인 론칭 기념 미디어 행사에서는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김고은도 함께 자리했다.이번에 공개하는 캠페인 영상에서는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김고은이 헐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를 비롯해 카미유 코탱, 에바 롱고리아와 호흡을 맞췄다.영상은 기차를 펼쳐지는 한 편의 미스터리 영화와 같은 스토리가 특징이다. 카미유 코탱이 연기한 상속녀가 보물로 여기는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이 사라지며 시작된다.탐정으로 등장한 조지 클루니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단서를 추적하며, 주방에서 비밀을 밝혀낸다. 수셰프 역의 김고은과 셰프 역의 에바 롱고리아는 주요 인물로 등장해 긴장감을 높인다.영화적 요소를 결합한 신규 캠페인 영상을 통해 네스프레소가 강조하는 아이코닉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돋보이게 하는 전략이다.서울과 뉴욕에서만 진행된 미디어 행사에는 에드워드 리 셰프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에드워드 리는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 ‘아르페지오’를 활용한 커피 페어링 디저트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