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출시 이후 누적 22억7000만캔 판매누적 판매량 기준 2위 브랜드와 3배 이상 격차"다양한 마케팅으로 시장 1위 지위 공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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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필라이트가 지난해 발포주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2016년 처음 선보인 필라이트는 2018년부터 매년 3억캔(355㎖) 이상 판매하며 현재까지 총 누적 22억7000만캔 판매를 돌파했다.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4년 누적 판매량 기준 필라이트는 2위 브랜드와 3배 이상 판매 격차를 내고 있다.필라이트는 2024년 한해 동안 국내 가정 시장 5개 유통채널인 ▲개인슈퍼 ▲편의점 ▲대형마트 ▲조합마트 ▲체인슈퍼 모두에서 각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소비자 구매율이 가장 높은 개인슈퍼 채널에서도 2위 브랜드와 4배 이상의 격차를 냈다.하이트진로는 올해도 역시 검증된 필라이트의 확고한 입지를 기반으로 전체 주류시장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먼저 다양화된 주류 니즈를 반영해 가정시장 내 에디션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입맛을 공략하고, 발포주 최초로 출시한 필라이트 후레쉬 생 제품을 유흥시장 내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발포주 시장 1위 지위를 공고화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