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파워플래너로 초기 컨설팅→추가 진단 서비스신재생 발전, 노후설비 방안, 전기요금 절감 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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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yond X Enable 에너지 리포트 ⓒLS일렉트릭
LS일렉트릭(ELECTRIC)이 소비자들의 탄소중립을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 관리 컨설팅에 나선다.LS일렉트릭은 6일 탄소중립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에너지 컨설팅 서비스 'Beyond X – Enable'을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Beyond X – Enable'은 종합 기본검사를 통해 탄소중립 실행에 우려되는 부분을 도출한 뒤 정밀검사를 진행한다.그 결과를 바탕으로 ▲신재생 발전 ▲에너지저장장치 ▲RE100 ▲전력 품질관리 ▲고효율 설비 ▲에너지 효율관리 시스템 ▲노후설비 관리방안 ▲전기요금 절감 등 다양한 최적화 솔루션을 제안한다.컨설팅 서비스는 한전 파워 플래너(Power Planner) 정보를 통해 초기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 에너지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정보와 진단 이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가 컨설팅, 설비 상태에 대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Beyond X – Enable’ 홈페이지에서 가입한 뒤 기본 정보를 등록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가입한 날로부터 매월 전력 사용량 및 요금제 분석, 피크 최적화 분석, 역률 관리 및 신재생 에너지 설비 구축 경제성 분석 등에 대한 분석 리포트도 제공된다.LS일렉트릭 관계자는 "'Beyond X – Enable' 서비스는 올해 한시적으로 무료로 제공할 예정으로 서비스 운영 정책은 에너지 소비자의 반응과 탄소중립의 기여도에 대한 자체 분석을 거쳐 추후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