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부터 인문학 무료강좌 개시
  • ▲ 이희수 교수가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건설공제조합
    ▲ 이희수 교수가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건설공제조합
    건설공제조합은 건설회관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시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13일 밝혔다. 

    건설회관은 건설업계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건설의날, 토목의날을 비롯해 각종 건설관련 행사나 포럼·강연 등의 개최장소로 활용되는 업계발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특히 조합은 2023년 3월 글로벌 인문학 무료강좌를 첫 시작으로 빌드클래식 개최를 했고 영화제 및 미술전시회를 열어 건설회관의 문화공간으로서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조합 관계자는 "건설회관을 통해 건설인들의 복지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건설회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과 주민들의 복지를 높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건설업계 상징인 건설회관 의미와 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