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37층·5개동·877가구 규모지난해 연간매출액 2.84%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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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사옥. ⓒGS건설
GS건설이 사업비 3813억원 규모 서울 성북구 신길음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권을 획득했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건설은 전날 성북구 신길음구역 재개발조합과 시공계약을 맺었다.공사금액은 약 3813억원으로 2023년말 기준 연결매출액의 2.84% 수준이다.해당사업은 서울 성북구 길음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7층·5개동·아파트 87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