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당 최대 500억 … 내달 14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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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통상자원부 전경. ⓒ뉴시스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시설과 연구개발(R&D)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에 1000억원 규모의 신규 융자를 지원한다.선정된 기업은 최대 500억원(R&D 100억원)까지 최대 10년간 1%대 금리로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3년 거치 후 7년간 균등분할상환하는 조건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계 탄소중립 전환을 촉진하는 2025년도 '탄소중립전환선도프로젝트융자지원' 사업 대상 기업을 오는 6일부터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이 사업은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대규모 시설과 기술·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혁신적인 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 융자금을 지원한다. 탄소 감축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다.지난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상 업종인 철강 등 6개 산업 프로젝트에 선정·평가 시 가점 2점을 부여한데 이어 올해부터는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받은 기업에게도 가점 2점을 부여한다.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탄소중립 융자지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고 관련 상세한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 대전, 대구, 광주, 창원 등 5개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에 대한 설명과 금융·보증 등 상담 창구도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