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교류협정 맺어 … 그동안 203명 파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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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센트럴 미주리대 로저 베스트 총장(왼쪽)과 상명대 홍성태 총장이 교류협력 논의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상명대
상명대학교는 지난 19일 서울캠퍼스에서 미국 센트럴 미주리대(UCM)와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UCM 로저 베스트 총장과 필 헐 국제처장, 제프 로버트슨 보건과학기술대학장 등이 학교를 찾았으며 상명대 홍성태 총장과 이준영 대외협력처장, 유상건 국제관계센터장 등이 방문단을 맞았다.양 대학은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기타 협력 프로그램 확대, 졸업생·교환학생 리셉션 개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양 대학은 지난 2010년 교류협정을 맺었다. 상명대는 2024학년도 2학기까지 교환학생과 복수학위생 203명을 UCM에 파견했다.UCM은 1871년 설립된 4년제 대학으로, '교육을 통한 봉사'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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