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주주총회장에 경호 인력 배치상술부터 농지법 위반, 원산지표기 위반 등 논란'오너리스크' 대안 제시 여부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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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김보라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상장 이후 첫 주주총회에 참석했다.최근 더본코리아는 이른바 백종원 대표의 각종 의혹에 휩싸여있다. ‘빽햄’의 원육 함량과 마케팅 논란, 새마을식당의 직원 블랙리스트 운용 정황, 백석공장의 농지법·건축법 위반, 원산지표기 위반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날 더본코리아 측은 주주총회장에 경호인력을 배치하고, 주주 외에는 출입을 자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