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보험 산업과 동물병원 연계 강화 및 시장 활성화 나서
  • ▲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문진욱 DB손해보험 본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정승필 온힐 부문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업무협약 체결 후 양사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DB손해보험
    ▲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문진욱 DB손해보험 본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정승필 온힐 부문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업무협약 체결 후 양사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지난 27일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온힐과 '동물병원 협력 기반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온힐은 수의사가 만든 반려동물 전용 헬스케어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 및 상품 개발을 통해 반려동물의 생명 연장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동물병원 협력 기반 펫보험 활성화 및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 △동물병원 연계 부가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 

    DB손보는 양사의 이번 업무협약은 펫보험 산업과 동물병원 간 연계를 강화하고 시장 활성화 및 신규 서비스 창출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온힐과 협력을 통해 동물병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펫보험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